고3 조OO학생 진로적성컨설팅 > 컨설팅후기

순수 미술 계통을 전공하려고 준비하면서 내가 뭘 나중에 할지, 나한테 맞는 게 뭔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사회에서 어떤 곳에서 나를 필요로 할지, 고민이 많았고 미래에 생계유지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지 못하는 직장인이 되고 월급쟁이가 되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는데, 나한테 추리형이나 분석형 같은 성향과
적성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려는 마음과 직관력 등의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심리와 치유, 치료에
내가 뛰어나단 걸 알게 되었다. 미래에 미술치료사가 되어 국제 NGO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같은 곳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하며 마음이 아픈 서계 여러 나라의 아동부터 노인까지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