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컨설팅 중1 김OO 진로적성컨설팅(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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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10-19 16:01 조회 934회 댓글 0건본문
심지어 문과인지, 이과인지조차 잘 모르겠더군요.
부모 욕심에 아이가 영어를 잘 하니까 막연하게 외고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컨설팅을 받아보니 저희 아이는 '문이과 중간형'으로 나왔습니다.
예상 외의 결과에 깜짝 놀라기는 했지만, 대표님이 찝어서 말씀해 주시는 아이의 특징이나 성향이 너무 잘 맞아서 신뢰가 갔습니다.
외고에는 잘 맞지 않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편으로는 섭섭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네요.
아닌 것을 일찍 알았으니, 그만큼 시간과 비용의 소모도 줄어들 테니까요.
저도 만족했지만, 컨설팅 받는 내내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처음 보는 분이 자기에 대해 잘 알고 조언해 주시니 신기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학습에 대한 의욕을 더 갖게 되는 것 같네요.
IT나 건축쪽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되니, 수학도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였고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컨설팅을 받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주위에 아이의 적성이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꼭 한 번 받아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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