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교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자문위원 초청 성인진로 새 지평 제시!

성인진로 및 평생교육 발전 방향 제시

한국진로적성센터 김진 교수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가평생교육기획 자문 초청을 받아 

자문교수로서 전문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문은 성인진로와 평생교육의 접점을 새롭게 제시하고, 

교과목 및 자격과정 개편, 평생교육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진 교수는 특히 성인진로의 새로운 기준과 임상 기반의 진로검사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평생교육이 단순한 재교육 차원을 넘어 

개인의 삶 전반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체계로 발전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과목 개편과 자격과정 정비 방안을 통해 

평생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하였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김진 교수의 자문은 현장의 문제의식을 정확히 짚어내고,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향후 정책과 제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문을 통해 한국 평생교육 현장에 성인진로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었으며, 

평생교육과 진로개발의 통합적 접근이 국가 차원의 주요 의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