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취업가이드 Part 3. 인적성검사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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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진로적성센터 댓글 0건 조회 2,254회 작성일 19-07-04 15:00본문
✓ 인적성검사 트렌드
첫째, 상식영역의 축소, 직무평가 확대
실제로 2018년도 상반기에 삼성이 GSAT에서 상식영역을 폐지하였고, 현대차는 역사에세이를 폐지하였다.
이어서 하반기에도 SK그룹이 필기시험 한국사 영역을 폐지하였고, CJ그룹 역시 인문소양 영역을 폐지했다.
포스코는 필기 적성검사에서 경제, 경영, 포스코 상식 등으로 상식영역 범위를 축소하였다.
둘째, 취업준비생이 보는 인적성검사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의 채용 전형에는 인적성검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성과 직무적합성에 대한
평가비중이 늘어나면서 인적성검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사람인의 설문조사(2018년) 결과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74.3%)이 직무 역량이나 스펙은 좋지만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었으며,
반대로 직무역량, 스펙 등은 부족하지만 인재상에 부합해 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는 응답도 83.6%나 됐다.
✓ 인적성검사 10가지 공부비법
1. 문제유형을 파악하자
기업별로 문제 출제 유형과 항목이 다르기 마련이다.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2. 인성을 평가하는 문항에 소홀히 대하지 마라
인적성검사의 결과 중에서 정신건강에 관한 측면은 채용전형 사정 시 매우 중시되고 있다.
다른 평가 요인에 대한 결과가 아무리 좋고 바람직하더라도 정신건강 측면에 대한 결과가 바람직하지 못하면 탈락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사전에 자기 자신의 내면적인 측면을 정확히 파악한 후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3. 감점요인을 체크하라
마지막에 시간이 모자르면 무조건 찍는다? 이러한 방법도 기업의 채점방식을 파악한 후에 해야 한다. 빈칸에 감점이 없어
풀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 유리한 경우와 빈칸을 오답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찍어서라도 모든 답을 기입하는 게 유리한 기업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칸이 너무 많거나, 오답이 너무 많은 경우 진실성, 신뢰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4. 상황파악능력은 평소의 경험과 선호도를 자연스럽게 답하라
검사 내용은 대개 평소 우리가 경험하는 내용들에 관한 짧은 진술문과 어떤 대상과 일에 대한 선호를 택하는 내용들로
구성된 진술문으로 되어 있으므로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평소의 경험과 선호도를 자연스럽게 답하라.
5. 수험 전날이나 수험기간 동안에 음주나 지나친 운동 등을 삼가라
심신이 지쳐 있으면 심약한 생각을 갖기 쉽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에 임해야 자신을 정확히 나타낼 수 있다.
6. 검사시간의 분배를 잘해야 한다
인적성검사의 문항 수는 상당히 많다. 한 문제에서 풀리지 않는다고 계속 붙잡고 있으면 뒤에 많은 문제들을 풀지 못할 수도 있다.
검사시간을 생각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도 사전에 해봐야 한다.
7. 평정심을 갖자
검사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많은 문제 수를 받아들면 아무리 공부했던 시험이라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문제수가 많아 초조하고
불안해하면 이론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문제에서는 실수를 범할 확률이 높다.
8. 솔직하게 표현하라
대개의 성격문제 문항은 피검사자의 솔직성을 알 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 무조건 좋은 쪽으로나 답을 하기 위해 거짓으로 작성할 경우
솔직성이 결여된다는 판단이 나와 검사 자체가 무효화되어 합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9. 시험 전 감독관의 유의사항에 집중하라
시험 전 시험의 전반적인 내용이라든지, 쉽게 실수하는 부분 등 유의사항을 말해준다. 이때 잘 듣고 쓸데없는 실수를 해 점수가
감점되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10. 비교적 일관성 있게 답하라
답변이 일관성이 없다면 솔직함 부분에 좋지 않은 점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일관성에 집착하여 골똘히 생각할 경우
검사자체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다.
- 출처 [백석예술대학교 2019 취업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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